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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 123. 내가 살아온 길.
icon 이채은
icon 2016-06-23 18:38:31  |   icon 조회: 42980
첨부파일 : -
메시야 123. 내가 살아온 길.

2016년 6월 10일 금요일 10시 46분
화순 고려 병원 장례식장



2000년 12월에 갑자기 메시야의 육신의 어머니가 뇌진탕으로 노원구 백병원에서 돌아가셨다. 당시 제 수중에는 1원도 없었다. 나는 7남매가 있었으나 누구도 100원짜리 하나 도와주지 않았다. 그래서 그 수술비용과 모든 장례 비용을 내 친구들에 의해 치러지게 되었다.

그 때에 피를 거꾸로 쏟았다. 그 뒤에 음력 2001년 12월 21일 날에 형제간을 다 모아놓고 ‘너희들이 5년 후에도 나와 하나 되지 않으면 영영 다시 나를 보지 못하게 되리라.’ 했다. 그리고 말 그대로 2005년에 다시 형제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 때 당시에 형제간들은 나를 정신병자로 몰아가기 시작했다.

모든 형제간들이 나를 피했으나 2005년 5월 22일부터는 내 몸에서 그 이적은 인간이 상상할 수 없이 일어났고, 모든 인간이 할 수 없는 일들이 내 음성 그대로 다 이뤄졌다.

나 같이 무식한 이가 상대방의 음성을 듣고
병을 알고 그 몸을 알고 인체 구조와
오장육부를 다 알았고, 아는 것 뿐 아니라
쥐고 있었다. 형제간들이 아무리 미친놈이라고 욕을 해도 나는 그 이적과 행적을 버릴 수가 없었다. 가정이 날이 갈수록 더 고립되게 되었다.

이적이 나타나고, 표적이 나타날수록 나는 형제간과 내가 치료하는 모든 이들에게 고립되기 시작했다. 병은 낫고 싶어서 내 손은 필요하지만 그들은 나를 다 떠나더라.

그래서 항상 인터넷으로 혹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가 있는가 늘 찾아보았다. 내 말을 알아듣는 이가 있는지.... ‘아무리 말해도 저들이 이렇게 이야기 하면 듣겠지.’ 했으나, 내 말을 듣는 자들은 다 나를 이상히 여기고 정신병자라고 여겼다.

혹시나 도를 지킨 스님이라도 이야기할 사람이 있을까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 언젠가 의정부에 치료를 하러 갔었는데 대전에서 아기 귀신이 들린 자가 ‘나를 찾아가면 살 수 있다.’고 의정부에 찾아왔다. 그 아기 귀신 들린 자가 하는 말이 ‘항아리에 물 채워놓고 신문지 깔아놓고 그 위에서 뜀뛰기를 했다.’고 하더라.

아기 귀신 들린 사람이 그래도 귀신들렸다고 내 말을 좀 알아 듣더라. 그 이 이외에는 내 말을 알아듣는 자가 없었다. 그 때에 인간이 귀신만도 못한 것을 알았다. 아무리 10여년 동안 치유해 주어도 알아듣는 자가 없으니, 치유 끝나면 내 낙이 사모를 데리고 혼자 3-4년 동안 자연이 고사되는 것을 보고 다녔다.

교회 목사들을 만나면 나를 이용하려 했고, 불교에 가도 이용하려 하고, 모든 사람은 자기 목적을 위해서 나를 놓고 계산하더라. 하물며, 돈 있는 사람도 그러더라.

PD들도 마찬가지이다. 의정부에 한 부자가 200억을 보장해주겠다고 했다. 그것도 싫었다. 광주 와서 피디가 땅 6천평을 준다고 하였다. 그것도 싫었다. 각화동 다농 마트에서 8억을 준다고 하였다. 그것도 싫다고 했다. 거지가 돈 도 안 받는다고 하더라. 김홍식은 나를 이용하려고 아주 계획적으로 왔었다. 그러나 나한테는 돈이 아니라 대화할 사람이 더 컸다.

그리고 어느 날 선미를 만났다. 그는 내 몸을 잡고 나는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을 그에게서 다 들을 수 있었다. 알고 보니, 내 몸에서 빼어내서 말했던 것을 알았다. 그가 1년 7개월 모든 신의 세계를 가르쳤다. 그가 가르친 것이 아니라 내 몸에서 알게 했다. 그가 끝나니까 또 사람을 찾기 시작했다.

신 들린 자가 신 들린 소리를 안다고, 일본에서 동영상을 보고 전화가 왔는데 내 말을 알아듣기에 ‘당신이 천사라’고 했더니 팔팔 잡아뛰더라. 바다에 짱뚱이 튀듯이 사람을 보면 폭 들어가더라. 나는 그가 하는 일을 보고 하늘에서 본 그이인데 그는 자기를 인정 안하더라.

그래서 전화비가 많이 들었다. 지금 와서 대화하면 편할 줄 알았더니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걸려서 오줌도 마음대로 못 싼다. 치료도 마음대로 못하고 하고 싶은 일들이 제한되어 버렸다. 나는 나 자신을 몰랐다. ‘너는 나다.’ 해도 (내가 아담인데, 내가 죄인인데
내가 하나님이 될 수 있느냐). 나는 그것에 갈등을 느꼈다.

나중에 죄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내 뒤에 오신 이가 천사가 아니고 인간이 어리석어서 알게 하려고 14번째 천사와 11번째 천사로 만나게 하여 자기 자신을 알게 한 것이었다. 이 세상에 아무리 말을 해도, 치료해줘도 들은 것 같지만 나는 지구 덩어리만 하게 욕만 얻어먹었다.

지금은 지구 70억이 욕을 해도 배가 불러서 꿈쩍도 안한다. 그 큰 욕을 다 먹어버렸더니 세상에 죄는 다 노출되더라. 너희들의 입으로 욕했던 하나님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리라. 앞으로 교회가 어떻게 되는지 보라. 앞으로 돈 갖고 누린 자가 어떻게 되는지, 지금까지 너희들이 먹고 남의 피빨아 먹는 자들이 또 어떻게 되는가 보라.

오늘 조재식과 백동일이 임종을 마쳤다. 이제는 홍만표가 어떻게 되는지? 김종필이가 일본에서 위안부 돈을 어떻게 갖고 왔는가 보아라. 영산강 하구언을 만들려고 전두환이 어떻게 먹었는지? 삼성그룹, 한화그룹이 어떻게 정부의 돈을 먹은지 보아라. 수출은행이 어떻게 돈을 장난 했고, 우리나라 증권이 어떻게 해서 장난했는지 보아라.

국민들한테 너희들이 칼을 맞는가, 안 맞는가 보아라. 나는 이 날을 기다려 너희들의 지상의 모든 욕을 다 먹어왔었다. 너희들이 알고 있는 조재식은 베드로가 아니라 장자란다. 조재식이 사단 밑에서 순종함으로 조일달을 이겼도다. 조재식의 장례식이 끝나고 나면 감옥에는 청지기들로 메울 것이다. 목사들이 칼 맞을 것이며, 스님들이 칼맞을 것이며, 광신도가 다 칼 맞을 것이다.

너희들이 나한테 준 욕으로 배부른 내가 이제는 욕으로 배부른 것을 너희들에게 내가 갚아 주리라. 이것이 하늘에서 보내신 메시야와 두 증인의 일이라. 이제는 누구도 죄 없다 못하리라. 심판주가 누구인지? 귀신들이 혓바닥 놀리는 것이 무엇인가? 리워야단의 혓바닥이 무엇인가? 남의 피를 빨아먹은 것이 어떤 것인지 볼 것이며, 내년이면 가동되는 공장이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물 것이다.

올 금년이면 공황상태에 들어간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알게 되리라. 태초에 악종들은 여기 다 모여 있다. 내가 전사에 이야기 했듯이 이승만이도 여기 있고, 빌라도 총독도 여기 있고, 조조도 여기 있고, 짐승의 왕도 여기 있고, 솔로몬도 여기 있고, 단군도 여기 있고, 네 아담도 여기 있고, 네 아담의 부인도 여기 있으니 이들만 조져버리면 이 세상은 깨끗이 되리라. 나는 아버지께서 운행한 것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2016-06-23 18: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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