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곳, 도서관 마을기업 등 대상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로형 온종일 돌봄센터 운영기관 최대 30곳을 모집한다.
구로구는 작은도서관,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돌봄 공간을 확보하고, 초등학생에 대한 돌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비영리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선정 된 기관에게는 시설비를 제외하고 월 최대 344만원 이내로 지원하며, 평일 오후 방과후 돌봄(오후 1시 ~ 오후 7시)이나 주말 및 공휴일 돌봄(오전 9시 ~ 오후 6시)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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