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전국 각지에서 150여명 참석
구로구 궁동에서 약 600여 년 전부터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온 전의 이씨 가문의 시제가 지난 11월 16일 궁동 관음사 인근 문중 묘역에서 치러졌다. <사진>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시제에는 서울, 경기, 대구 등 각지에서 약 15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제를 올렸다.
이언로(91, 28세손) 종친회장은 "1400년 경 즈음 전의 이씨 11세손 이문간 할아버지가 궁동에 처음 터를 잡고 살면서 이곳에 집성촌을 이뤘다"며 "매년 음력 10월 5일에 지내는 시제는 조상들의 업적과 삶을 기리고 집안이 서로 화합하는 자리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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