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구로 당선인' 21명에게 듣는다
선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청와대와 국회, 지방정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의 정책과 예산이 구로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장선거에서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성찰하겠다. 동시에 시의원으로서 오세훈 시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도 소홀함 없이 하겠다.
제가 잘나서 당선된 것이 아니라 더 나은 구로를 바라는 주민께서 젊고 새로운 사람이 일할 기회를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 그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결과로 증명하겠다.
[편집자주] 6.3 지방선거가 끝나면서 구로구에는 21명의 지역정치인들이 새로 탄생하거나 연임됐다. 지난 9일(화) 오전에는 이들 구로구 당선인들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이 축하꽃다발과 웃음꽃속에 구로구선거관리위원회 강당에서 열렸다.
구로구청장부터 시의원 구의원까지 구로지역 주민들의 삶의 현장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할 구로주민 대표들의 임기는 오는 7월1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호에서는 21명 당선인의 당선 소감과 향후 각오 등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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